10년넘게 디자인 작업으로 책상에 하루 평균 10시간 이상 앉아있어요~ 그래서 허리가 많이 안좋아요
시디* 의자 20만원대 쓰는중이었는데 자꾸 의자위에서 양반다리를 하고 허리뒤틀린 자세로 작업을 하는 모습을 남편이 보더니 의자 바꿔라 하더라구요
남편은 40만원상당의 메리페* 와우 꺼 쓰는데 좋다고 그거 사라고 하는데 저는 앉아보니 저한테는 안맞아서 고민하다가 10년전 젊은 시절 사무실에서 직원들 모두 듀오백을 썼던생각이 나서 듀오백으로 결정해봤습니다! 제 체격에 너무너무 딱이구요 양반다리 꾸부정한 자세 안나와요 너무 편하게 작업중입니다.
이래서 듀오백 듀오백 하는구나 싶어요 배송은 좀 걸렸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엉덩이부분도 메쉬라 배김도 덜한거 같네요! 주변에 추천중이예요 좋은제품 좋은가격으로 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사용하겠습니다.
허리가 갑자기 안좋아져서 좋은의자 찾고있던 와중에
듀오백이라는 브랜드가 눈에 들어와서 구매했어요.
할인하고있는 가격이 괜찮다생각이 들어서 구매했습니다.
거의 50%이상한것같아요~
일단 주문해서 결제하고 택배 받는것까지 딱 1주일 걸렸습니다.
할인해서 259,000원주고 큰마음먹고 주문했는데..
능지처참 택배박스를 보는순간,,,,
제대로 앉을수나 있는 의자를 보냈겠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박스 조심히 뜯어보고 하자있으면 반품해야되겠다 싶을정도로
여기저기 다 구멍나있고 찢겨지고 전...난리통..
조심스럽게 뽁뽁이를 뜯어보며 긁힌데가 있는지없는지 확인했습니다.
여기저기 소량의 긁힌자국이 있었습니다.
등받이나 앉는부분의 하자 중점으로 보았는데 그냥.....소모품이니까
그러려니 하고...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여자인 제가 조립해도 금방했습니다. 10분~15분소요
(힘이없는 사람에게는 다소 무거울수도 있음)
의자는 편합니다.
등이 편하게 만들어놓은것같습니다.
앉는부분은 메시재질로 느슨할줄 알았는데 짱짱하더군요.
계속 앉아보고 자세가 개선이 된다면 의자는 듀오백으로 쓰려구요.
구매가격: 25만 9000원에 온라인 구매 후
배송기간: 일주일정도 후 상품을 수령했습니다.
무게: 배송된 박스의 무게가 상당히 무거워 박스를 혼자 들고 들어가지는 못하고,
밖에서 박스를 오픈한 후 부속품들을 나누어 집 안으로 들고 들어왔습니다.
갑자기 들면 크게 다칠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조립: 여자 혼자 조립하기에도 어려움이 없고 간단했습니다.
제가 천천히 조립하니 20-30분 걸렸어요.
처음에 검정 바퀴 근처에 뭐가 묻어있어 놀랐는데, 물휴지로 닦으니 지워지네요.
색상: 여러 색상 중 고민했는데, 튀지 않는 검정 선택해서 만족합니다.
후기: 메쉬좌판: 처음엔 단단하고 풀 먹인듯 짱짱했는데 일주일 사용하고 나니 점차 부드러워 지는 듯 합니다. 편해요.
좌판이 늘어난다는 후기도 있으니.. 두고보며 사용해 봐야 될 듯요.. 50kg인 제게는 아직까지 괜찮습니다.
냄새: 처음엔 고무 냄새가 심해서 환기를 많이 시켰는데 점차 냄새가 빠지는 듯 합니다.
목받이: 저는 목이 긴 편이라 그런지 사용해보니 나쁘지 않네요.
그러나 너~ 무 좋다 그런 것도 아니고 그냥 목받이는 이런 건가보다 싶은 정도.
등판: 듀오백 등판은 항상 맘에 드네요.
기타:
온라인에서 구매해 보기는 처음인데 생각했던 것 보다 괜찮아서 다음에도 이용할 의향이 있습니다.
정품 등록 하면 AS 가능하니 배송상자에 있는 등록번호 사진으로 잘 찍어두셨다가
바로 정품 등록 홈페이지에서 하는 것 잊지 마시고요.
(저는 등록하러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자동으로 듀오백에서 등록을 해 주긴 했더라고요.
구매 후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세요)
상당시간을 독서, 컴퓨터, 공부등을 하면서 보내는 타입이면,
싸고 나쁜의자로 몸을 망치기보다는
좋은 의자에 투자하는 것을 선호하는 타입인데,
이번 의자는 제 목적을 달성한 것 같아요.
여러분들에게 맞는 후회하지 않을 색상, 재질의 의자 잘 선택하시어 편안한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지난번 듀오백 BR-200M 모델을 구입 후 사용하고서 듀오백 의자에 대한 신뢰가 더해졌습니다. 처음 구입할 당시만해도 시디즈나 파트라 같은 다른 브랜드들과 비교하면서 많이 고민했었는데요, 한 번 구매해보니 역시 듀오백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부모님께 명절선물로 듀오백 의자를 보내드렸습니다. 물론 의자 조립은 저희가 직접 가서 해드렸지요^^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듀오백 알파 100M 모델. 제가 사용하고 있는 BR-200M을 사드리려 했으나, 부모님께서는 듀오백 척추받이가 있는 모델을 더 선호하시더군요. 부모님이 원하신다면 당연히 그 뜻을 따라야할터, 척추받이 모델 중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알파 100M 모델로 결정하였습니다.
오늘 직접 찾아뵙고 조립하면서 새삼느꼈던 점은
1. 듀오백 제품의 마감이 뛰어나다는 것과
2. 의자의 중량이 상당하여 조립 자체가 어렵지는 않으나 힘은 꽤나 든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마도 부모님이 직접 설치하시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을듯...
어쨋거나 설치를 마치고 높낮이와 좌판위치, 등판각도를 세팅하고나니 뿌듯한 마음이었습니다. 이 제품과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공히 메쉬좌판을 채택하고 있는데요, 제가 사용해본 결과 이 녀석 참 물건입니다. 메쉬가 짱짱해서 착좌감도 좋고, 통기가 잘되니 오래 앉아있어도 땀차거나 할 일이 없습니다.
전통적인 듀오백 형태의 의자를 선호하시는 분들께 이 의자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의자가 오랫동안 사용해서 망가지는 바람에 좀 편한 의자를 찾다 보니 가격대가 만만치 안터군요. 인터넷 검색 후 좋은 상품평이 많아 거금을 투자해서 구매 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의자보다 편한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가격만큼 기능들은 많지만 생각보다는 딱히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기대 심리가 커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으나 허리를 편하게 하는 건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