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추가로 구입 할려고 왓습니다.
의자는 쓰면쓸수록좋네요!
2500쓰다가 6년만에 여름철에 땀차는거떄문에 갈아탔는데 역시 쓰면쓸수록좋네요 하지만
같이 구입한 커버는 너무 잘벗겨집니다...11짜로 고무밴드라든지 벨트같은걸 좌판밑으로 설치해서 안벗져지는 개선품이나왔으면좋겟네요 ㅜㅜ커버사용하느게 촉감은더좋네요!!
어쩃든 듀오백 쵝오입니다.
(택배로 등받침대 금가있었느데 문의하니 기사님이오셔섯 바로 교체해주셧네요~2500모델도 6년이나지났느데 앞으로 처림 현상 있다깐 무료로 링도 보내주시네요!)
처음엔 사무실 의자가 매우 불편하여, 시디즈 T80, 퍼시스 동일모델중 하나를 사려고
고민을 했었습니다.
0이버 의자전문까페의 몇몇 글에 시디즈의자의 마감처리 및 AS에 아쉬운점들에 대한 글을 보고
오랫만에 듀오백 홈피에 들려 보았더니 BR-200MW가 좋은 할인율에 세일을 하더군요.
당시에는 지방에 있을때라 T80을 실제로 보지 못해 원가가 비슷하니 원래 레벨도 비슷하겠거니
라고 생각했었고 2000년대 초반부터 듀오백 모델을 써온터라 그냥 이번에도 듀오백을 구매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너무나 빨리 근무지가 바뀌게 되어 직장에서 사용하려던 BR200은 집에서 사용하고 있고,
현재 근무지에는 시디즈 T500이 있어 비슷하게나마 비교가 가능하리라 봅니다.
겉모습이나 전체 마감은 BR200이 T500에비해 훨씬 잘 마감되어 있구요.
아직은 메쉬의자에 적응이 안된 상태이지만 허리는 예전의자에 비해 훨씬 편안합니다.
몇년간은 이이상의 고급의자는 생각 안하고 살아도 될것 같네요.
사실 후기 귀찮아서 남기지 않으려 했는데.
제가 후기를 남기게 된 이유는 사실 의자때문이 아니라 액세서리 의자 커버때문입니다.
의자커버도 함께 구매하였는데요.
무슨 자신이 있으신지 회사에서 구매후기 이벤트를(현재 하고 있지 않네요) 하는것처럼
진지하게 올려달라고, 궁서체로 왔길래. 솔직히 액세서리 1달넘게 사용해보고 사용하기 너무 불편해
올려봅니다.
- 액세서리 사용기-
한달전 경 사무실에서 사용할 듀오백 의자를 구매하였습니다.
시디즈 고급형 제품을 사려다, AS나 마감이 문제가 된 제품이 간간히 후기로 올라온것을 보았고,
BR-200M이 생각보다 할인을 세게 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15년정도 듀오백 의자를 써 가면서 큰 문제없이 사용하였던 경험도 있었구요.
제품이 메쉬인지라, 간이 방석겸 제품보호겸 사용하려 커버도 같이 주문하였습니다.
후기좀.. 나 진지해
이거 궁서체야... DBK
의자를 구매하였더니 위의 글씨로 후기 이벤트를 진행하더군요.
솔직히 귀찮아서 안하려고 했습니다.
근데 한달 커버를 써보니 꼭 후기를 남기고 싶더군요.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앉았다가 일어날 때마다 70프로의 확률로 벗겨진
버섯구름모양으로 말려들어간 커버를 매일 보고싶으신분들께만 커버 사용을 적극적으로 권유합니다.
받고나서 아주 정성스럽게 의자의 뒤쪽부터 커버를 씌워봅니다.
제법 빡세게 씌워봅니다. 짱짱해 보입니다.
화장실 가려고 일어나 봅니다. 어라? 고급짬뽕에 들어간 목이버섯모양으로 말려들어가 있습니다.
마치 제가 의자에서 엉덩이를 비비고 춤을춘것만 같습니다. 억울합니다.
이건 뭐 커버인지 벗겨지라고 만든것인지. 처음에는 길이 안들어서 그런줄 알았더니, 사용할수록 가관이더군요.
1달간의 사용기간동안 자주자주자주 벗겨져서 아주아주아주 불편합니다.
구매당시에는 의자값 고려하면, 솔직히 커버값 만얼마 얼마 안하는거겠죠. 고민하지않고 함께 구매하였지요.
"내의자를 부탁해~~~" 에서 한달만에 "허허~"
이렇게 사용하기 불편한 물건 만들어놓고 궁서체로 사용기 써달라니 기가 찹니다.
의자는 문제가 아닙니다. 실제로 사무실 옮기면서 사무실에서는 시디즈 T500, 집에서는 BR-200 사용하는데
BR-200이 더 고급스럽습니다. 뭐 체형이나 사용패턴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요.
의자에는 만족하지만 정말 커버는 벗겨진 꼴을 볼때마다 집앞 의류재활용함에 고이 넣고 싶은마음으로 쏘울 충만해집니다.
누가 가져가도 쓰지도 못할거 일단은 좀더 써보자해서 벗겨졌을때마다 영차영차 다시씌워가며 사용중이긴 합니다만.
정말 더럽게 불편합니다. 점수로 매기자면 10점만점에 2점줄수 있겠습니다.
그깟 선물받겠다고 쓴 사용기 아닙니다.
너무 쉽게 벗겨지는 커버에 노이로제 걸릴것 같아, 부디 다른 구매자분들이 저와같은 고난을
겪지 않도록 말씀드리고 싶어 이렇게 키보드를 누르게 되었습니다.
제안 : 좀 사이즈를 크게해서 걸리는 부분을 더 넓게 만드시던가요... 명품은 디테일이 만드는거죠...
디테일이 아주 부족한 물건입니다.
결론 : 나 진지해 이거 사지마.
불편하고 싶으면 사든가...
정리합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실구매가 고려할때 의자는 쓸만합니다.
커버는 이글을 쓰고있는데도 벗겨지고 있어 손으로 살포시 밀어 주고 글을 정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달전 경 사무실에서 사용할 듀오백 의자를 구매하였습니다.
시디즈 고급형 제품을 사려다, AS나 마감이 문제가 된 제품이 간간히 후기로 올라온것을 보았고,
BR-200M이 생각보다 할인을 세게 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15년정도 듀오백 의자를 써 가면서 큰 문제없이 사용하였던 경험도 있었구요.
제품이 메쉬인지라, 간이 방석겸 제품보호겸 사용하려 커버도 같이 주문하였습니다.
후기좀.. 나 진지해
이거 궁서체야... DBK
의자를 구매하였더니 위의 글씨로 후기 이벤트를 진행하더군요.
솔직히 귀찮아서 안하려고 했습니다.
근데 한달 커버를 써보니 꼭 후기를 남기고 싶더군요.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앉았다가 일어날 때마다 70프로의 확률로 벗겨진
버섯구름모양으로 말려들어간 커버를 매일 보고싶으신분들께만 커버 사용을 적극적으로 권유합니다.
받고나서 아주 정성스럽게 의자의 뒤쪽부터 커버를 씌워봅니다.
제법 빡세게 씌워봅니다. 짱짱해 보입니다.
화장실 가려고 일어나 봅니다. 어라? 고급짬뽕에 들어간 목이버섯모양으로 말려들어가 있습니다.
마치 제가 의자에서 엉덩이를 비비고 춤을춘것만 같습니다. 억울합니다.
이건 뭐 커버인지 벗겨지라고 만든것인지. 처음에는 길이 안들어서 그런줄 알았더니, 사용할수록 가관이더군요.
1달간의 사용기간동안 자주자주자주 벗겨져서 아주아주아주 불편합니다.
구매당시에는 의자값 고려하면, 솔직히 커버값 만얼마 얼마 안하는거겠죠. 고민하지않고 함께 구매하였지요.
"내의자를 부탁해~~~" 에서 한달만에 "허허~"
이렇게 사용하기 불편한 물건 만들어놓고 궁서체로 사용기 써달라니 기가 찹니다.
의자는 문제가 아닙니다. 실제로 사무실 옮기면서 사무실에서는 시디즈 T500, 집에서는 BR-200 사용하는데
BR-200이 더 고급스럽습니다. 뭐 체형이나 사용패턴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요.
의자에는 만족하지만 정말 커버는 벗겨진 꼴을 볼때마다 집앞 의류재활용함에 고이 넣고 싶은마음으로 쏘울 충만해집니다.
누가 가져가도 쓰지도 못할거 일단은 좀더 써보자해서 벗겨졌을때마다 영차영차 다시씌워가며 사용중이긴 합니다만.
정말 더럽게 불편합니다. 점수로 매기자면 10점만점에 2점줄수 있겠습니다.
그깟 선물받겠다고 쓴 사용기 아닙니다.
너무 쉽게 벗겨지는 커버에 노이로제 걸릴것 같아, 부디 다른 구매자분들이 저와같은 고난을
겪지 않도록 말씀드리고 싶어 이렇게 키보드를 누르게 되었습니다.
제안 : 좀 사이즈를 크게해서 걸리는 부분을 더 넓게 만드시던가요... 명품은 디테일이 만드는거죠...
디테일이 아주 부족한 물건입니다.
결론 : 나 진지해 이거 사지마.
불편하고 싶으면 사든가...
정리합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실구매가 고려할때 의자는 쓸만합니다.
커버는 이글을 쓰고있는데도 벗겨지고 있어 손으로 살포시 밀어 주고 글을 정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약 1달 사용 후 후기를 올립니다.
구매는 듀오백몰에서 했습니다.
인터넷 어느곳보다 저렴하더군요.
아쉬운건 근처 듀오백 매장에서 좀 앉아보고 결정하려 했는데
메쉬모델이 전시되어 있지 않았네요.
구매시 궁금한것은 이 모델만 듀오백 몰에서 비싼측에 속한데 다른 모델보다
세일을 더 많이 해서 오히려 상당히 저렴합니다.
그런데,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이 없네요. 프로모션 기간이라 일부러 할인율이 높였다거나
기획 상품이라 이제품만 할인율이 높다거나 하는 설명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괜히 List Price 만 일부러 높게 잡고 할인을 많이 해준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요즘 소비자들은 제품을 신뢰하기 어려울수 있습니다.
저도 구매할 때 이점이 괜히 걸리더군요, 의자 한번 구매하면 5년 이상은 쓸텐데
한번에 살때 제대로 된 제품을 사야 하니까요.
일단, 결제 후 제품 도착했는데 Box 가 상당히 큽니다.
하부와 바퀴, 등좌판 등을 조립해야 하는데 상당히 간단합니다.
조립에 어려움은 없을 듯 하네요.
기존에 사용하던 의자는 등판만 메쉬였는데, 이 제품은 좌판, 등판 모두 메쉬입니다.
착석감은 괜찮습니다. 메쉬 소재라 여름에도 엉덩이, 허벅지에 땀차는 것이 좀 줄어들 것 같네요.
모든 부분들이 높이, 좌우 조절이 되어서 본인 신체에 맞게 조절하는 것 괜찮습니다
팔걸이 부분이 좀 저렴해 보이는데, 기본적인 기능에 문제는 없습니다.
바퀴가 굴러갈때 느낌은 기존 의자보다 smooth 한 느낌이 덜합니다.
약간 "스으윽" 하는 소리가 나고, 바닥에 기스 나는 것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원래 바닥에 기스가 많아서 이의자 때문에 기스가 늘어나는지는 좀더 써봐야 알것 같네요.
1달 사용 후 결론은 이 정도 가격에 제품 성능은 만족합니다.
8월25일에 물건 받았습니다.(배송 3일)
10일정도 사용했는데 의자 편하고 좋습니다.
색상은 다른 구매후기들보면 그냥 회색이라 되어있는데, '밝은'회색이라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별 하자없는 제품이여서 만족합니다.
기존의자가 오래되어 큰맘먹고 구매했습니다.
사무실의자로 일단 1대만 구매하여 직원들이 앉아보니
역시 좋다고 하네요.
그래서 3대더 주문하였습니다.
3년 무상보증도 맘에 들구요.
단, 사진상 보이는 색은 흰색인거 같은데
실제 물건받아보니 회색입니다. 이점 주의하여야할듯요.
좌판 등판 모두 매쉬라서 정말 시원합니다.
허리 받침 부분도 조절 가능해서 매우 편하고 의자도 꽤 높은편이라 키 크신 분들에도 좋네요.
듀오백 알파쓰다 이걸로 넘어왔는데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장점
등판 좌판 모두 메쉬소재라 땀 안차고 시원합니다
여러가지 조절 기능이 많아 견고하지 못할까 걱정했는데 튼튼합니다(팔걸이는 빼고)
단점
팔걸이가 덜그럭 거리고
팔걸이 좌우각도 조절 후 팔걸이를 잡아 의자를 이동시키면 각도 조절 한거 움직여서 다시 조정해야 합니다
기타사항
흰색이라기보다는 많이 밝은 회색입니다
좌판이 메쉬라 앉았을때 짱짱한 느낌입니다
스펀지의 쿠션감을 원하시는 분들은 고려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의자높이를 최저로 맞춰도 다른 상표의 의자에 비해 높은 듯 합니다
최저로 맞춘후 두꺼운 방석을 깔고 앉으면 발높이가 애매해 허벅지에 약간의 압박감이 느껴집니다
최저높이 이하로는 조절할수가 없어 최저높이가 약간 더 낮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커버는 검은색 종류 하나, 좌판에만 있어 색이 좀더 다양하고 목받침 커버도 있었으면 합니다
개인적인 사용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