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추가로 구입 할려고 왓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칠이 2군데나 벗겨져서 그게 아쉽습니다.
조립이 다 끝난 후 발견하여 교환하기도 번거로워서
아쉽고 찜찜하지만 편리성 기능성에 만족하여 그냥 쓰라고 하였습니다.
디자인도 스마트하고 색깔도 깔끔하고 좋습니다.
정말 편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아래부분 칠이 많이 벗겨졌습니다.
교환하기도 번거로워서 그냥 쓰기로 하였습니다 만
조금은 찝찝하니다.
그것 말고는 제품은 훌륭합니다.
4월에 사고나서 회사에서 2달 조금더 쓰고 이제 상품평 올리내요.
우선 다른 분들 평에서 저 검은색 커버 미친듯이 벗겨진다고 해서 처음에 고민고민하다가 그냥 같이 주문했는데,
저는 2달 쓰면서 한번도 벗겨지거나 빠지거나 움직인적이 한번도 없내요.
이게 나중에 계량이 된건지 아니면 다른 분들이 잘못씌운건지는 알수가 없내요.
위선은 앞뒤 표시 있으니, 그거 맞춰서 끼우면 안움직입니다.
제가 몸무게가 98키로 정도 였었는데, 앉아서 비비적 대도 절대로 안빠지내요.
움직인다면 아마 잘못 씌우신듯.....
듀오 웨이브는 장착을 해두기는 했는데, 회사라서 우선 쓸일이 없기는 하내요...
주말에 간간히 써보기는 하는데, 생각 보다 음질이나 그런부분은 딱 저싸이즈의 소리입니다.
엄청 좋다거나 중급이상의 사운드가 있다면, 갸보다는 좀 딸립니다.(당연한소리겠지만;;)
다 편하고 좋은데 단점이 의자가 조금 높내요.
회사라서 원목 발판있어서 저는 딱맞기는 한데, 발판없었으면 발이 붕떠있어서 힘들더라고요.
물론 키가 작아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제가 여태 써본 의자중에서 밑으로 끝까지 내렸을 경우에
제일 높은 의자내요. 조금더 내려가도 좋을듯 한데, 현재는 적응해서 잘쓰고 있습니다.
땀도 많고 더위도 많이 타서 이번에 매쉬의자 구매해본건데, 확실히 시원해서 좋내요.
듀오백의자야 원래 튼튼했었기 때문에, 뭐 따로 내구도는 걱정 안하고, 어차피 수리다 되니
대단히 만족합니다.
고심 끝에 결정했습니다. 저로서는 엄청난 가격이라고 생각했기에 망설였으나,
오래 오래 사용할 거라 생각했기에 부담스럽지만 구매하였습니다.
다른 분들 후기 올려주신대로 상품은 정말 흠잡을때 없이 좋구요
다만 문제가 있다면 배송 문제 입니다.
박스가 구멍이 뚤려 있었고(누군가 고의로 손가락으로 파놓은 듯한) 집에 없는 데도 불구하고
연락도 없이 집 문앞에 놓고 그냥 가셨더라구요.
물론 무거운 중량물이지만, 고가의 제품을 구매한 고객 입장에서는 기분이 좋을리가 없지요.
하지만 배송이외에 모든 부분에는 만족입니다! 동생의자도 듀오백 q1으로 추가로 더 구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