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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을 구매한 고객의 전체 만족도
4.6 / 5
전체 리뷰수 : 73
남/여 비율
85%
15%
나이(58명)
60대
50대
40대
30대
20대
10대
신장(58명)
190~
181~190
171~180
161~170
151~160
~150
체중(57명)
100~
91~100
81~90
71~80
61~70
51~60
~50

프리미엄 리뷰

  • cand***
    2017.12.20
    10대 / 여자/ 151~160cm / 51~60kg
    구입해서 디자인에 만족하고 심플하고 기능도 다 좋아요

    다만 아쉬운 점은 칠이 2군데나 벗겨져서 그게 아쉽습니다.

    조립이 다 끝난 후 발견하여 교환하기도 번거로워서

    아쉽고 찜찜하지만 편리성 기능성에 만족하여 그냥 쓰라고 하였습니다.

             


  • cowhun***
    2017.06.16
    / 남자/ cm / kg

    4월에 사고나서 회사에서 2달 조금더 쓰고 이제 상품평 올리내요.

    우선 다른 분들 평에서 저 검은색 커버 미친듯이 벗겨진다고 해서 처음에 고민고민하다가 그냥 같이 주문했는데,

    저는 2달 쓰면서 한번도 벗겨지거나 빠지거나 움직인적이 한번도 없내요.

    이게 나중에 계량이 된건지 아니면 다른 분들이 잘못씌운건지는 알수가 없내요.

    위선은 앞뒤 표시 있으니, 그거 맞춰서 끼우면 안움직입니다.

    제가 몸무게가 98키로 정도 였었는데, 앉아서 비비적 대도 절대로 안빠지내요.

    움직인다면 아마 잘못 씌우신듯.....


    듀오 웨이브는 장착을 해두기는 했는데, 회사라서 우선 쓸일이 없기는 하내요...

    주말에 간간히 써보기는 하는데, 생각 보다 음질이나 그런부분은 딱 저싸이즈의 소리입니다.

    엄청 좋다거나 중급이상의 사운드가 있다면, 갸보다는 좀 딸립니다.(당연한소리겠지만;;)


    다 편하고 좋은데 단점이 의자가 조금 높내요.

    회사라서 원목 발판있어서 저는 딱맞기는 한데, 발판없었으면 발이 붕떠있어서 힘들더라고요.

    물론 키가 작아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제가 여태 써본 의자중에서 밑으로 끝까지 내렸을 경우에

    제일 높은 의자내요. 조금더 내려가도 좋을듯 한데, 현재는 적응해서 잘쓰고 있습니다.


    땀도 많고 더위도 많이 타서 이번에 매쉬의자 구매해본건데, 확실히 시원해서 좋내요.

    듀오백의자야 원래 튼튼했었기 때문에, 뭐 따로 내구도는 걱정 안하고, 어차피 수리다 되니

    대단히 만족합니다.


  • kwon1***
    2017.05.10
    / 남자/ cm / kg

                          

    고심 끝에 결정했습니다. 저로서는 엄청난 가격이라고 생각했기에 망설였으나,

    오래 오래 사용할 거라 생각했기에 부담스럽지만 구매하였습니다.

    다른 분들 후기 올려주신대로 상품은 정말 흠잡을때 없이 좋구요

    다만 문제가 있다면 배송 문제 입니다.

    박스가 구멍이 뚤려 있었고(누군가 고의로 손가락으로 파놓은 듯한) 집에 없는 데도 불구하고

    연락도 없이 집 문앞에 놓고 그냥 가셨더라구요.

    물론 무거운 중량물이지만, 고가의 제품을 구매한 고객 입장에서는 기분이 좋을리가 없지요.

    하지만 배송이외에 모든 부분에는 만족입니다! 동생의자도 듀오백 q1으로 추가로 더 구매했습니다.


  • vganvi***
    2017.04.07
    / 남자/ cm / kg
    이전 쓰던제품 dk-2500 당시에는 대부분 모든 재료가 철재로 되어있어 기본 베이스프레임은 dk-2500 이 내구성이 
    더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br-200mw 같은경우 대부분 플라스틱 재료로 구성되어 있으며 목받이기둥이 상당히 얇습니다. 
    플라스틱재료로 만들어져있음에도 얇게 제작해 놓아 좀 위험합니다. (너무 심하게 눌러서 기대면 안됩니다.)

    목받이 기둥부분을 항공알루미늄 아노다이징 처리해서 목받이부분과 목받이 연결고리까지 알루미늄이나 철재로 
    변경한 신제품을 기대해 봅니다. 원재료 값이 오르더라도 내구성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수요가 있을것 같네요. 

    옛날 15년전 밀레니엄2500부터 팔받이가 너무 약한고무라서 좀 바꼈으면 했던부분이 있었는데 기대도 안하고 as전화문의
    한통으로 플라스틱 팔받이를 무료택배교체한뒤로 디비케이는 고객들 피드백을 잘 들어주는것 같습니다. 
    당시에 개인적으론 알루미늄을 원했습니다만 ...... 

    무상 3년 as 와 3년이 지난후에도 추가부품을 비교적 완제품가격보다 저렴하게 구매하여 자가수리해가며 관리만잘한다면 
    최소 20년이상 사용할수있는다는점 하나만으로도 저렴한 3만원대 의자까지도 나오고 있는 지금 의자시장에서 
    굳이 이제품이 아닌 듀오백이라는 회사라서 구매한점이 더 크다고 봅니다.

    dk-2500 이나 밀레니엄2500도 당시 할인을 하더라도 최소 14만원이상에 구매해야했었는데 이번엔 더 고급을 써보자해서  
    30만원이상으로 넘어왔는데 기본 베이스프레임이 플라스틱인 점만 제외한다면 모든면에서 dk-2500 보다 나은것 같습니다. 
    바닥 메쉬부분 등판 메쉬부분 완벽합니다. 

    내구성은 좀 더 써봐야 알겠지만요........

    다시 재구매 한다고 하면 기본 베이스프레임이 알루미늄이나 철재로 된 좀 더 고급제품이 출시되지 않는다면 
    이제품을 재구매하지 않을까 합니다. 





  • wndmsdlf***
    2017.03.20
    / 남자/ cm / kg
                의자에 대해 하나도 몰랐고 무지했던 지난 날에 대해 갑자기 회의감이 들어 일주일을 고민고민한 끝에 구매했다
    타사제품이 마음에 들었지만 어마무시한 가격으로인해서 내가 원하는 기능과 모든게 다 있는 그런데도 무척 저렴한 듀오백의자를 샀다! 이가격도 맘에드는데 이벤트하고 있을 때 구매해서 듀오웨이브까지 득템했다 ㅎㅎㅎ 아직 오진 않았지만 같이 사용하면 정말 너무 좋을 것 같다 이 의자에 단점은 메쉬소재라서 맨살에 앉으면 일단 아프다..시중에 파는 커버가 잘 벗겨진다해서 나는 수면바지로 묶어놧는데 이건 촉감도 좋고 벗겨지지도 않고 완전 좋다 ㅋㅋㅋ그리고 단점이라면 목조절이 뻣뻣하다못해 아예 안되는건지 내가 못하는건지 버튼식으로 눌러서 조절하는게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다른분들 후기보면 드르륵드르륵 한다는데 그건 맞는말이고 공부하다가 바퀴가 잘 쏠린다ㅠㅠ 차라리 바퀴를 고정시킬수만 있다면 정말 획기적일듯 내 평은 저렴한가격에 모든 기능을 갖추길
    바란다면 이 의자가 최선이고 그렇지 않다면 다른 의자를 구매하는게 낫다고 말하고 싶다         

  • sl***
    2017.03.05
    / 남자/ cm / kg
    기존에는 듀오백 2.0 시리즈의 의자를 편하게 잘 사용해 왔다가
    허리 문제로 병원을 다녀온 후 요추 자체를 받혀줄 의자가 필요하여 의자를 찾다가
    다시 듀오백으로 오게 됐습니다.
    (허리 문제는 듀오백 2.0과 관계는 없습니다. 오랜동안 바른 자세로 앉아왔지만 그래도 문제가 생긴 케이스라서요. ㅎ)

    요추를 받혀주는 부분이 있는 의자로 제닉스 의자랑 시디즈 제품과 고민을 했다가 듀오백으로 온 이유는 팔걸이 문제입니다.
    (근데 시디즈는 디자인과 제품 구조가 듀오백이랑 너무 비슷하더군요. 근데 시디즈는 가격이 더 비쌈 ㅡㅡㅋ)

    셋 다 앉아본 결과 제닉스 제품들과 시디즈의 제품들은 팔걸이 높이가 너무 낮은 것이 흠이고, 팔걸이를 앞으로
    당길 수 있는 범위가 더 좁았던 것이 제게는 문제였습니다.

    VDT 증후군을 겪었디 보니 자세에 신경을 쓰게 되고, 신경 쓴 자세 기준으로의 책상과 의자 높이 등등 세세하게
    모두 제 신체에 맞게 끔 사이즈를 다 재가면서 구비해둔지라 그런 기준으로 시디즈랑 제닉스 의자는
    팔걸이 하나 땜에 모두 포기하게 만들게 된 것입니다.

    고급진 것은 시디즈랑 듀오백이 좀 더 고급지긴 하네요.
    시디즈 것이랑 듀오백의 등판이 플렉서블하게 된 제품 차이에서는 시디즈가 앞서는 것은 딱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영상물로 부드러움으로 비유하자면 등판의 기울어지는 감이 듀오백은 60 fps / sec, 시디즈 것은 90 fps / sec 정도 되는
    부드러움이라고 해야 할 것 같네요.
    (보통 60프레임만 나와도 영상은 부드럽다고 느껴지기 때문에 듀오백도 충분하더군요.)

    머 암튼 그 부드러움 외에는 듀오백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밑 부분에 좌판 커버에 대해서 일침을 가하신 분이 계시던데, 뭐 사용자마다 호불호가 갈리긴 하겠지만
    저도 좌판 커버를 쓰고는 있지만 전혀 좌판 밀림이 없고 잘 고정되어 있습니다.
    (사진은 좌판커버가 없습니다만 지금 잘 착용해서 쓰고 있네요.)

    아마 장착부위를 약간 잘못 맞추셨거나, 혹은 커버의 사이즈 불량이거나 혹은 의자에 앉아서 많이 움직이시면서
    엉덩이로 커버를 심하게 비비시는 건 아니신가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저도 그 글을 보고 커버 구매를 망설였지만 그냥 구매를 했는데 전 여태까지 좌판 커버가 좌판에서 밀리거나 구겨지거나
    이탈되거나 한 적이 없더군요.
    잘못 씌워서 한쪽이 좀 밀린체로 씌우면 커버가 벗겨지긴 하는데 제대로 앞뒤 양옆 공간을 딱 맞춰서 씌우면 문제가 없더군요.

    아.. 그리고 기존 듀오백 쓰시다가 듀오플렉스로 갈아타시는 분이 계시다면 기존 듀오백은 팔걸이가 등받이랑
    분리되어 있어서 등판이 젖혀져도 팔걸이는 안젖혀지는데, 플렉스 제품은 등판과 팔걸이가 모두 붙어 있어서
    등판을 기울이면 팔걸이도 기울여집니다.

    근데 이건 금방 익숙해집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팔걸이가 여러 조절이 되다보니 덜컥덜컥 조금 흔들리는데 그 흔들림이 크지 않습니다.
    일부러 움직이려 하지 않는 한 작업할 때는 전혀 흔들림 없이 자연스레 볼 일 보실 수 있습니다.

  • hah***
    2017.02.24
    / 남자/ cm / kg
    집에서 사용하던 의자 두개가 한번에 고장나는 바람에...

    의자가 생각보다 비싸서 이리저리 보다가 결국 한번사면 오래 쓰게 되는 의자 특성상

    유~~명한 듀오백을 사러 들렀다가 풀매쉬를 발견했네요..

    써보고싶었는데 완전 만족입니다.

    땀이 좀 많은지라....통풍성도 좋고

    우려했던 지지? 지탱하는 힘? 도 좋군요.... 대만족입니다.

    디자인도 너무 튀지 않을까 싶었는데...의외로 잘 어울리네요.

  • wlsdnd***
    2016.11.28
    / 남자/ cm / kg

    의자는 쓰면쓸수록좋네요!

    2500쓰다가 6년만에 여름철에 땀차는거떄문에 갈아탔는데 역시 쓰면쓸수록좋네요 하지만

    같이 구입한 커버는 너무 잘벗겨집니다...11짜로 고무밴드라든지 벨트같은걸 좌판밑으로 설치해서 안벗져지는 개선품이나왔으면좋겟네요 ㅜㅜ커버사용하느게 촉감은더좋네요!!

    어쩃든 듀오백 쵝오입니다.

    (택배로 등받침대 금가있었느데 문의하니 기사님이오셔섯 바로 교체해주셧네요~2500모델도 6년이나지났느데 앞으로 처림 현상 있다깐 무료로 링도 보내주시네요!)   


  • jungb***
    2016.11.16
    / 남자/ cm / kg

    처음엔 사무실 의자가 매우 불편하여, 시디즈 T80, 퍼시스 동일모델중 하나를 사려고
    고민을 했었습니다.
    0이버 의자전문까페의 몇몇 글에 시디즈의자의 마감처리 및 AS에 아쉬운점들에 대한 글을 보고
    오랫만에 듀오백 홈피에 들려 보았더니 BR-200MW가 좋은 할인율에 세일을 하더군요.
    당시에는 지방에 있을때라 T80을 실제로 보지 못해 원가가 비슷하니 원래 레벨도 비슷하겠거니
    라고 생각했었고 2000년대 초반부터 듀오백 모델을 써온터라 그냥 이번에도 듀오백을 구매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너무나 빨리 근무지가 바뀌게 되어 직장에서 사용하려던 BR200은 집에서 사용하고 있고,
    현재 근무지에는 시디즈 T500이 있어 비슷하게나마 비교가 가능하리라 봅니다.

    겉모습이나 전체 마감은 BR200이 T500에비해 훨씬 잘 마감되어 있구요.
    아직은 메쉬의자에 적응이 안된 상태이지만 허리는 예전의자에 비해 훨씬 편안합니다.

    몇년간은 이이상의 고급의자는 생각 안하고 살아도 될것 같네요.

    사실 후기 귀찮아서 남기지 않으려 했는데.
    제가 후기를 남기게 된 이유는 사실 의자때문이 아니라 액세서리 의자 커버때문입니다.
    의자커버도 함께 구매하였는데요.
    무슨 자신이 있으신지 회사에서 구매후기 이벤트를(현재 하고 있지 않네요) 하는것처럼
    진지하게 올려달라고, 궁서체로 왔길래. 솔직히 액세서리 1달넘게 사용해보고 사용하기 너무 불편해
    올려봅니다.


    - 액세서리 사용기-

    한달전 경 사무실에서 사용할 듀오백 의자를 구매하였습니다.​
    시디즈 고급형 제품을 사려다, AS나 마감이 문제가 된 제품이 간간히 후기로 올라온것을 보았고,
    BR-200M이 생각보다 할인을 세게 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15년정도 듀오백 의자를 써 가면서 큰 문제없이 사용하였던 경험도 있었구요.
    제품이 메쉬인지라, 간이 방석겸 제품보호겸 사용하려 커버도 같이 주문하였습니다.


    후기좀.. 나 진지해
    이거 궁서체야... DBK​


    의자를 구매하였더니 위의 글씨로 후기 이벤트를 진행하더군요.
    솔직히 귀찮아서 안하려고 했습니다.
    근데 한달 커버를 써보니 꼭 후기를 남기고 싶더군요.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앉았다가 일어날 때마다 70프로의 확률로 벗겨진
    버섯구름모양으로 말려들어간 커버를 매일 보고싶으신분들께만 커버 사용을 적극적으로 권유합니다.
    받고나서 아주 정성스럽게 의자의 뒤쪽부터 커버를 씌워봅니다.
    제법 빡세게 씌워봅니다. 짱짱해 보입니다.
    화장실 가려고 일어나 봅니다. 어라? 고급짬뽕에 들어간 목이버섯모양으로 말려들어가 있습니다.

    마치 제가 의자에서 엉덩이를 비비고 춤을춘것만 같습니다. 억울합니다.
    이건 뭐 커버인지 벗겨지라고 만든것인지. 처음에는 길이 안들어서 그런줄 알았더니, 사용할수록 가관이더군요.
    1달간의 사용기간동안 자주자주자주 벗겨져서 아주아주아주 불편합니다.

    구매당시에는 의자값 고려하면, 솔직히 커버값 만얼마 얼마 안하는거겠죠. ​고민하지않고 함께 구매하였지요.
    "내의자를 부탁해~~~"​ 에서 한달만에 "허허~"
    이렇게 사용하기 불편한 물건 만들어놓고 궁서체로 사용기 써달라니 기가 찹니다.
    의자는 문제가 아닙니다. 실제로 사무실 옮기면서 사무실에서는 시디즈 T500, 집에서는 BR-200 사용하는데
    BR-200이 더 고급스럽습니다. 뭐 체형이나 사용패턴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요.
    의자에는 만족하지만 정말 커버는 벗겨진 꼴을 볼때마다 집앞 의류재활용함에 고이 넣고 싶은마음으로 쏘울 충만해집니다.
    누가 가져가도 쓰지도 못할거 일단은 좀더 써보자해서 벗겨졌을때마다 영차영차 다시씌워가며 사용중이긴 합니다만.
    정말 더럽게 불편합니다. 점수로 매기자면 10점만점에 2점줄수 있겠습니다.
    그깟 선물받겠다고 쓴 사용기 아닙니다.
    너무 쉽게 벗겨지는 커버에 노이로제 걸릴것 같아, 부디 다른 구매자분들이 저와같은 고난을
    겪지 않도록 말씀드리고 싶어 이렇게 키보드를 누르게 되었습니다.

    제안 : ​좀 사이즈를 크게해서 걸리는 부분을 더 넓게 만드시던가요... 명품은 디테일이 만드는거죠...
    디테일이 아주 부족한 물건입니다.​

    결론 : 나 진지해 이거 사지마.
    불편하고 싶으면 사든가...​

    정리합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실구매가 고려할때 의자는 쓸만합니다.
    커버는 이글을 쓰고있는데도 벗겨지고 있어 손으로 살포시 밀어 주고 글을 정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jungb***
    2016.11.14
    / 남자/ cm / kg
    처음엔 사무실 의자가 매우 불편하여, 시디즈 T80, 퍼시스 동일모델중 하나를 사려고
    고민을 했었습니다.
    0이버 의자전문까페의 몇몇 글에 시디즈의자의 마감처리 및 AS에 아쉬운점들에 대한 글을 보고
    오랫만에 듀오백 홈피에 들려 보았더니 BR-200MW가 좋은 할인율에 세일을 하더군요.
    당시에는 지방에 있을때라 T80을 실제로 보지 못해 원가가 비슷하니 원래 레벨도 비슷하겠거니
    라고 생각했었고 2000년대 초반부터 듀오백 모델을 써온터라 그냥 이번에도 듀오백을 구매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너무나 빨리 근무지가 바뀌게 되어 직장에서 사용하려던 BR200은 집에서 사용하고 있고,
    현재 근무지에는 시디즈 T500이 있어 비슷하게나마 비교가 가능하리라 봅니다.

    겉모습이나 전체 마감은 BR200이 T500에비해 훨씬 잘 마감되어 있구요.
    아직은 메쉬의자에 적응이 안된 상태이지만 허리는 예전의자에 비해 훨씬 편안합니다.

    몇년간은 이이상의 고급의자는 생각 안하고 살아도 될것 같네요.

    사실 후기 귀찮아서 남기지 않으려 했는데.
    제가 후기를 남기게 된 이유는 사실 의자때문이 아니라 액세서리 의자 커버때문입니다.
    의자커버도 함께 구매하였는데요.
    무슨 자신이 있으신지 회사에서 구매후기 이벤트를(현재 하고 있지 않네요) 하는것처럼
    진지하게 올려달라고, 궁서체로 왔길래. 솔직히 액세서리 1달넘게 사용해보고 사용하기 너무 불편해
    올려봅니다.


    - 액세서리 사용기-

    한달전 경 사무실에서 사용할 듀오백 의자를 구매하였습니다.​
    시디즈 고급형 제품을 사려다, AS나 마감이 문제가 된 제품이 간간히 후기로 올라온것을 보았고,
    BR-200M이 생각보다 할인을 세게 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15년정도 듀오백 의자를 써 가면서 큰 문제없이 사용하였던 경험도 있었구요.
    제품이 메쉬인지라, 간이 방석겸 제품보호겸 사용하려 커버도 같이 주문하였습니다.



    후기좀.. 나 진지해
    이거 궁서체야... DBK​


    의자를 구매하였더니 위의 글씨로 후기 이벤트를 진행하더군요.
    솔직히 귀찮아서 안하려고 했습니다.


    근데 한달 커버를 써보니 꼭 후기를 남기고 싶더군요.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앉았다가 일어날 때마다 70프로의 확률로 벗겨진
    버섯구름모양으로 말려들어간 커버를 매일 보고싶으신분들께만 커버 사용을 적극적으로 권유합니다.

    받고나서 아주 정성스럽게 의자의 뒤쪽부터 커버를 씌워봅니다.
    법 빡세게 씌워봅니다. 짱짱해 보입니다.
    화장실 가려고 일어나 봅니다. 어라? 고급짬뽕에 들어간 목이버섯모양으로 말려들어가 있습니다.

    마치 제가 의자에서 엉덩이를 비비고 춤을춘것만 같습니다. 억울합니다.
    이건 뭐 커버인지 벗겨지라고 만든것인지. 처음에는 길이 안들어서 그런줄 알았더니, 사용할수록 가관이더군요.
    1달간의 사용기간동안 자주자주자주 벗겨져서 아주아주아주 불편합니다.

    구매당시에는 의자값 고려하면, 솔직히 커버값 만얼마 얼마 안하는거겠죠. ​고민하지않고 함께 구매하였지요.
    "내의자를 부탁해~~~"​ 에서 한달만에 "허허~"

    이렇게 사용하기 불편한 물건 만들어놓고 궁서체로 사용기 써달라니 기가 찹니다.
    의자는 문제가 아닙니다. 실제로 사무실 옮기면서 사무실에서는 시디즈 T500, 집에서는 BR-200 사용하는데
    BR-200이 더 고급스럽습니다. 뭐 체형이나 사용패턴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요.


    의자에는 만족하지만 정말 커버는 벗겨진 꼴을 볼때마다 집앞 의류재활용함에 고이 넣고 싶은마음으로 쏘울 충만해집니다.
    누가 가져가도 쓰지도 못할거 일단은 좀더 써보자해서
    벗겨졌을때마다 영차영차 다시씌워가며 사용중이긴 합니다만.
    정말 더럽게 불편합니다. 점수로 매기자면 10점만점에 2점줄수 있겠습니다.

    그깟 선물받겠다고 쓴 사용기 아닙니다.
    너무 쉽게 벗겨지는 커버에 노이로제 걸릴것 같아, 부디 다른 구매자분들이 저와같은 고난을
    겪지 않도록 말씀드리고 싶어 이렇게 키보드를 누르게 되었습니다.

    제안 : ​좀 사이즈를 크게해서 걸리는 부분을 더 넓게 만드시던가요... 명품은 디테일이 만드는거죠...
    디테일이 아주 부족한 물건입니다.​


    결론 : 나 진지해 이거 사지마.
    불편하고 싶으면 사든가...​


    정리합니다.
    듭 말씀드리지만 실구매가 고려할때 의자는 쓸만합니다.
    커버는 이글을 쓰고있는데도 벗겨지고 있어 손으로 살포시 밀어 주고 글을 정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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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리뷰

30대 / 남자 / 161~170cm / 61~70kg
상품 리뷰
veronic***
2021.02.16
배송은 지방인것을 생각하면 빠르게 왔습니다.

조립은 매우 간단합니다. 설명서에도 잘 나와 있으며

어려운 부분은 없습니다.

제 경우는 마감은 매우 깔끔하지는 못했으나
(의자 지지대 도색한 부분이 약간의 벗겨짐이 있습니다.)

사용하는데는 지장없습니다.

메쉬소재라 편하며 통풍도 잘 됩니다.

메쉬소재 의자는 처음 써봐 혹여 불편할까 했는데 일반 폼형태의 등받이나 크게 다를것없이 장력이 충분히 받쳐 줍니다.
50대 / 남자 / 161~170cm / 61~70kg
제품 리뷰
skltd***
2021.01.30
고가의 의자라 단지 인터넷상의 리뷰만 보고 구매하기는 크게 망서려져 매장에서 직접 체험해 보고 경쟁사 시** 제품과 비교 후 최종 본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Alpha-200M 모델은 2014년부터 6년동안 사용해 왔는데 좌판메쉬에서 톡톡히 효과를 보았던지라(넓은 좌판메쉬로 엉덩이 베김과 오랜사용에도 처짐이 덜함) 등판까지도 메쉬라면 휴식을 취할 때 좀 더 편안하지 않을까 싶어 올메쉬 제품을 알아보던 중 선택하게 된 제품이기도 합니다.

우선적으로 등받이의 경우 좌판의 메쉬와는 달리 좀 더 부드럽고 탄력있는 소재로 기대었을 때 압박감 없는 편안함을 선사해 줍니다. 럼버서포트의 경우도 약간 탄력있는 소재라 부드럽게 허리를 지탱해 줌으로써 개인적으로는 집중력에 좋은 자극을 주지 않나 싶습니다. 좌판의 깊이 조절 또한 가능하여 체형에 맞게 좀 더 체중분산을 도와준다는 점과 좌판의 앞부분 둘레를 따라 스폰지를 대어 부드러움을 준 점도 특이할 만한 부분으로 보입니다. 텐션 강도 조절의 경우 낚시대의 릴처럼 가볍게 쥐고 돌리는 형식이라 편리했습니다. 디자인의 경우 좌판은 공통 검은색에 등판 색상만 바뀌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의 경우(회색)는 화이트 모델인지라 회색이 전체적으로 어울림이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체적인 마감에서도 같은 느낌이었구요. 
한 가지 개선점을 꼽자면은 헤드레스트의 경우 좀 더 쿠셔닝 있는 소재를 사용했다면 좀 더 편안한 느낌을 주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비교했던 타사 제품의 경우 오히려 메쉬제품은 늘어난다며 다른모델을 추천해 주시고 럼버서포트의 경우도 딱딱해서 오히려 베김을 유발하는 거 같았고 지나치게 가벼운 것이 오히려 내구성에도 문제가 될 거 같아 이 모든것을 극복한 듀오백 제품이 한 층 더 우위에 있는 제품이 아닐까 싶었는데 막상 이렇게 제품을 받고 이런저런 시연을 해보니 정말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개선점 더 보완하셔서 더 훌륭한 제품 만들어 주셨으면 하고 이만 리뷰를 마칠까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30대 / 남자 / 171~180cm / 61~70kg
제닉스 게이밍 의자를 쓰다가 이런 의자 처음 사용하는 ...
some1***
2021.01.25
일단 배송부터 얘기를 해야하는데 배송은 별 두개 정도 줄만 하네요 경동 택배를 쓰는데 추적도 처음에 잠깐 되다가 나중엔 안 되고 물건 나두고 벨도 안 눌러줘서 아무생각없이 집 나가다 발견해서 놀랬네요 그러고 조회를 해봤는데 아직 배송중 배송 완료 문자는 그 다음날 오고 뭐 배송은  여기까지 하고 의자를 받아서 조립하기는 매우 편하게 되 있어요 의자 무게가 좀 있어서 힘 없는 사람은 혼자 하기 힘들거 같긴 한데 전 문제없어기 때문에 매우 만족합니다 그리고 처음 앉아 보는데 처음엔 본인엔 맞는 셋팅을 하는 동안은 좀 불편함 특히 좌판은 너무 짱짱해서 자세 이상하면 엉덩이 아프긴 함 그리고 의자 높낮이 는 괜찮은데 솔찍히 등판 높이도 낮고 머리를 좀편하게 하려고 뒤로 기대면 사실상 모니터는 안 본다는 생각을 해야함 없는 것 보다는 좋지만 쓸일이 엄청 적은 그런 부분 차라리 헤드레스트가 좀더 앞으로 나오고 위로 좀더 올라가면 좋겠다는 걸 느끼네요 그리고 좌판 커버 주는데 그건 맘에 드네요 그리고 이건 제품이랑 관련은 없는데 어찌나 운이 없는지 글 쓰기위해 들어왔는데 제가 살때보다 2만원 저렴해졌네요 ㅋㅋ
30대 / 남자 / 171~180cm / 91~100kg
의자는 처음 구매해보네요.
coboo***
2020.07.28
유튜브로 여러가지 좋은 의자 알아봤지만 결국 알아본건 안사고 메인에 세일 때리고있는 브라보를 충동구매..

일단 몇년 이상 오래 쓸 생각이기도하고 의자엔 돈 아끼는거 아니라는 소리도 들어서 제 딴엔 큰 맘 먹고 30만원짜리를 샀네요 (세일가 기준)

조립이 엄청나게 쉬움. 면적 넓고 좋음. 선풍기 틀면 시원합니다.

단점은 뒤쪽에 듀오백 무지갯빛색로고가 박힌 의미를 알수없는 부품이있는데,

목걸이 뒤로 젖히면 탁 하면서 부러지면서 튀어나갑니다. 이런거로 as 신청해야하나 모르겟는데 뒤에서보면 인테리어적으론 안좋긴한데 혼자 사니 뭐.. 나중에 생각나면 as 신청해보겠습니다.

몸무게가 좀 나가서 as 3년되는 듀오백이 좋을거같아서 신청했습니다
잘 써보겠습니다 
50대 / 남자 / 171~180cm / 61~70kg
10년만에 듀오백을 다시 구매 했어요
jdi2***
2020.07.26
2010년에 좌판이 매쉬로된 듀오백을 샀어요 

등부분은 그냥 일반이었구요

사진에 있는 녹색의자입니다 


10년간 잘사용하다가

아무래도 세월이 가서 좌판이 연결된 부분이 스프링이랑 부서져서 

고민하다가 지난번 세일 기간에 큰맘먹고 


에어로 브라보 200MV Air 로 

새로 좌판 등판 전체 뭬쉬 에어로를 구매 했습니다 


일단 좌판이 메쉬인건 써봤지만 

등판도 전체인것은 처음 써보네요 


그래서 등판 부분의 내구성이 어떨지 걱정반 기대반으로 사용중입니다 


처음 일주일정도는 어색하고 

기존의 의자에 익숙해서인지 그랬는데 

일주일이 넘어가니 만족스럽습니다 


배송도 빠르고 조립도 쉬워서 좋았구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의자 높이를 제일 낮게 조정해도 

제가 한국인 표준 체형인데도 

발이 바닥에 안정적으로 닫지 않는 점은 좀 아쉽습니다 


조금만 아래로 좌판이 낮게 가도록 제작 하시면 좋을꺼 같아요 

10년전 듀오백 제품도 그랬는데 이번 제품도 동일하네요 


아무튼 이번의자도 잘 사용하겠습니다 


그리고 에어로 커버도 따로  추가 구매 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하나만 가지고 사용하기에는 세탁시 마를때까지 기다려야 하자나요 


그래서 홈페이지를 아무리 둘러봐도 에어로 커버는 안파시는것 같은데 

조치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0대 / 남자 / 171~180cm / 71~80kg
수려후기
ddud***
2020.07.25
의자는 일단 마음이 듭니다. 메쉬 소재로 여름에 특히 딱이죠. 그런데 포장... 제가 진심으로 듀오백이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후기 적습니다. 이 의자가 몇만원 짜라 의자도 아니고, 제가 할인때 샀다고 해도 수십만원짜리를, 그리고 무게가 꽤 나가서 유통 충격이 취약할수 있는 제품을 어떻게 이렇게 포장을 하죠? 의자 진심 좋습니다. 그런데 고객이 직접 수령해서 조립해서 쓰는 제품의 첫인상이 바로 포장 상태 입니다. 그런데 이 포장은 정말 실망스럽스럽니다. 부속품들을 쿠션에 공간을 마련해서 얼마든지 구성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누가봐도 그냥 막 때려 넣은 느낌입니다 포장 설계를 좀 개선하면 브랜드 이미지에도 좋지 않을까요?
40대 / 남자 / 171~180cm / 71~80kg
브라보~마이 라이프~
imsh***
2020.07.09
별점 5점 만점

남성 / 178 / 72 

의자를 사려고 2달 동안 알아봤습니다. 

브라보는 듀오백 리얼 컴포트 매장에서 제일 마지막으로 앉은 본 의자입니다. 브라보를 앉아 본 순간 "이거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에는 시디즈 T50 Air를 2년 정도 사용했습니다.


간략하게 T50 Air와 비교를 하자면,

 좌판

T50 Air - 촘촘하고 얇으며 탄탄함이 느껴지는 메쉬 
(해먹에 앉아있는 듯한 엉덩이의 감촉.
그물침대같이 약간 붕~떠있는 듯한)
브라보 200mw - 두껍고 강직해서 안정감이 느껴지는 메쉬


 등판

T50 Air  - 좌판과 등판의 메쉬 재질이 같다. 
브라보 200mw - 좌판과 등판의 메쉬가 서로 다른 메쉬재질이다.(S사의 탄력이 느껴지는 메쉬가 아닌 감싸주는듯한 메쉬)
이것의 핵심은 바로 트위스트백 기능..


이전 의자보다 좌판이나 등판이나 훨~씬 만족감을 느끼는 의자입니다.
좌판 커버도 제대로 씌워서 그런지 벗겨지는 것도 없습니다.


장점도 있으면 단점도 있는법! 그래야 진정한 후기죠?
단점이라면 헤드레스트 부분입니다.
뻣뻣해서 잘 움직이지 않고, 덜그럭 소리가 약간 나는 편입니다.
그리고 각도에 대한 아쉬움도 조금 있습니다.

다만.

전체적으로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이지 않습니다.

그 외에 내구성은 조금 더 써봐야 알 것 같고요.
무상 a/s 기간이 3년이라는 부분에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의자를 구매한 이유! 
패브릭과 인조가죽의 좌판은 관리하기 불편하여 제게는 메쉬의자가 최적이었고 (냄새, 오염, 벗겨짐 등)

특히, 트위스트백의 기능은 이 의자를 구매한 이유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허리를 등에 기대고 앉았을 때의 그 편안함, 좌판과 등판의 균형감, 안정감이 무척 좋았습니다. 


여러 의자를 앉아보며 느낀 것은 의자는 좌판보다 등판이 더 중요한 요소인 것 같습니다.
 



30대 / 남자 / 171~180cm / 81~90kg
좋긴한데 내구성 약함
lsh7f***
2018.07.02
시원하고 등에 좋긴 한데 등판 부분이 약하네요.
1년도 안되서 등판 부분이 망가졌어요. 고정이 스테이플러로만 되어 있어서 내구성이 약한것 같더라구요. 개선해야겠습니다. 
40대 / 남자 / 171~180cm / 81~90kg
잘 받긴 했는데... 제품 질이 좀 고민스럽습니다.
mylifeh***
2018.03.17
처음으로 비싼 의자를 산다고 고심고심하다가 마침 듀오백에서 할인 행사를 하고 있기에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50만원짜리 비싼 제품에 할인을 받아도 30만원대의 비싼 제품인데

제품의 상태가 가격치고는 썩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아무리 할인제품이라고 해도 할인으로 해도 30만이 넘는 제품인데, 

리퍼비시를 받은건가 잠시 고민했습니다.


첫 듀오백 구매이고 처음으로 비싼 의자를 사용해본 것이며

의자가 주는 착석감이나 이런건 만족스러우나

제품의 상태가 원 가격이나 할인가격이나 액수를 생각해보자면

해당 금액대에서 기대하는 바에 못미치는 것 같아 좀 찝찝하게 하네요.
40대 / 남자 / 171~180cm / 71~80kg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wnstjr0***
2018.01.28
원가 509.000원의 의자를 듀오웨이브 포함 339,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우선 배송은 4~5일 정도 소요되었으며, 개봉 후 조립과정은 매우 수월하여 금방 실사용이 가능하였습니다. 중급의자인 관계로 틸팅기능을 많이 기대하였으나, 생각보다 안정적이지 않았고, 기울어지는 각도가 크지는 않았습니다. 원백의자이며 메쉬소재 의자다보니 쾌적함을 주는 한편 안락함이 많이 부족하네요. 사용용도 및 성향에 맞춰서 듀오텍스 등을 고려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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